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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9 한반도 대운하 반대. (8)

얼마전 KBS 1TV '심야토론'에서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찬/반 토론을 했다.
(참고로, 내가 보는 TV프로그램은
KBS의 심야토론, MBC의 100분토론, 무한도전.
이 세가지 뿐이다.)
심야토론 다시보기 링크

ㅇㅁㅂ당선자가 후보였을 때 부터 대운하 공약에 반대했었고,
토론을 보기 전에도,
토론을 본 이후에도
여전히 반대적인 입장 이다.

한나라 측에서는 이미 큰 강이 많고,
중간중간에 연결만 인공수로를 만들면 된다고 국민을 설득하고 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대운하" 라는건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다.
큰 화물선이 움직이게 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자본이 들어가야 한다.
(기존 강의 깊이나 폭 조정, 맨땅파기, 토지보상, 유지보수비, 홍수방지시설, 수질오염방지시설 등등등...)

처음에만 막대한 돈이 들고.
50년, 100년 이 지나면 운하에서 이익이 쌓여
100년이면 본전 쯤 가겠지 생각했는데.
유지비도 장난이 아니더라.
경제성은 꽝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반대의견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만화를 보도록 하자.
링크: http://blog.daum.net/bnworld/1526548

그냥 토론만 본
운하에 대한 문외한이 보기에는.
우리나라의 산맥을 뚫고,
엄청난 세금을 낭비하며 환경을 파괴할 때에는.
수에즈운하나, 파나마운하 정도의 효율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희망봉을 돌아서 아시아로 가는것 보다 운하를 통과하는게 훨씬 빠르고 경제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내가 잘 모르기 때문일 지도 모르지만.
미국이나 중국은 워낙 땅이 크기 때문에.
강이나 바다 근처에만 사람이 몰리게 되어 있다.
그래서 인공적으로 '운하'를 만들어서 내륙도 잘 살게 만들었고, 성공적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다르다.

우리는 3면이 바다인 반도 국가 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고로 운하를 통해 운송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3일이 걸린다고 한다. (토론中, 반대측 주장)

"국민을 설득하지 못하면 하지 않겠다" 라는 마인드가 아닌
"무조건 국민을 설득해서 하겠다" 라는 식으로
급하게 추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국토에 대한 삽질, 환경파괴,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건설업이 부패가 심하기 때문에, 뭔가 이득이 오는건가?
눈에 보이는 실적을 남기고 싶어서?

천천히. 국민을 설득한 후. 국민투표 후에 하도록 하자.
우매한 나도 "대운하 당연히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도록 설득해봐. ㅜ.ㅜ 제발...

-----
추천사이트 링크)
대운하 반대에 대한 만화.
대운하개념도에 대한 포스트.
KBS 심야토론 다시보기.
MBC 100분토론 다시보기
(1월10일 100분토론 주제가 대운하라고 하니 다들 반드시 보시길!!)

Trackback Address :: http://zsimi.tistory.com/trackback/110

  1. Subject: 대운하경제성? 파나마,수에즈 운하 연간 수입은?

    Tracked from ISSSSSUE 2008/01/10 00:54  Delete

    운하를 개통하면서 가장 큰 효과를 본 곳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파나마 운하(길이 77Km)와 수에즈 운하(길이 190.25㎞)입니다.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가는 배는 파나마 운하를 지중해에서 홍해로 가기 위해서는 수에즈 운하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동량 수에즈 운하의 경우 세계 해상 물동량의 7.5%가 이용하고 있다고 하고, 파나마 운하는 세계 물동량의 5%가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거리를 단축시켜주기에 이 두개의 운하는 엄청난 경제적..

  2. Subject: 대운하 개념도

    Tracked from AcePilot's Garage 2008/01/10 12:48  Delete

    클리앙에서 본 글인데 대운하 관련하여 아주 간략하게 설명된 개념도가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그림 몇장으로 모든것을 깨우쳐 드리는 대운하 개념도도 있습니다 ^^ 운하 라는 필명을 갖고계신 한 네티즌이 올린 그림들입니다. 주요운하 개념도 맨 위에서부터 운하찬성패널들이 종교처럼 섬기시는 유럽운하, 수에즈운하, 파나마 운하입니다 ^^ 지도만 봐도 운하의 필요성을 두말할 필요가 없죠. 파나마 운하의 경우 80km를 파서 1만4천8백km 를 절약합니다. (한반..

  3. Subject: 부자친구가 생각하는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단상

    Tracked from 토토의 느낌표뜨락 2008/01/10 18:05  Delete

    서울특별시의 시민으로써 안전한 중산층으로 진입한 친구집에서 집들이겸 일년에 한번 만나게 되는 여고동창생 모임을 하게 되어 전국구로 퍼져있는 친한 벗이 1박2일 일정으로 옹기종기 모여앉은 정겨운 밤(1월7일)입니다. 실평수 70평이라는 빌라의 내부에는 TV드라마에서나 볼수 있었던 벽난로가 있는 집으로 친구가 산다는 것이 너무 좋았으며, 또한 그 벽난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을 정도로 저는 흥분되었습니다.(촌티 빈티 팍팍냈습니다^^) "우와~ 부자..

  4. Subject: [운하 반대] "이명박 운하 반대 블로그 링"을 제안합니다.

    Tracked from 당연한 이야기 by Ghost Online 2008/04/04 21:51  Delete

    말 그대로... "이명박 운하 반대 블로그 링"을 제안합니다. G.O. 덧1: 이걸 공지로 어떻게 띄웠더라... ^^;a 덧2: 아래 리스트 계속 업데이트 합니다. 덧3: 찾아 보니... 이미 비슷한 게 있네요. ^^; 덧4: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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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ㄷㅎ 2008/01/10 18:43 주소 수정 답글 달기

    워 압박이다;

  2. 네..그리고..환경파괴와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젠 아열대기후가 되어버렸고, 여름엔 더 많은 집중호우가 닥칠것이며, 환경파괴로 재앙은 더욱 크게 작용하것으로 봅니다.
    대운하에 비해 대륙간 철도 사업이 더 비전이 보일거라고 보입니다. 또한 통일의 전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이 철도사업이지 대운하는 아니라고 봅니다. 기존의 철도를 더욱 발달시키는게 여러모로 환경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이익일 것으로 보입니다.

    대운하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여러문제를 낳을게 분명해요. 저도 어제 백분토론 조금 봤는데.. 한나라쪽에서는 직접취수방식이다 뭐다하면서 식수해결과 물부족국가로써 운하의 필요성, 환경오염이 오히려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더군요.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는 맞는데요... 대운하가 물부족을 해결해줄 묘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댐건설과 운하건설은 물은 풍부해질지 모르나 결국 수질악화의 길이죠. 결국에는 정수기의 물(더러운물)로 먹어야한다는 사실... 지금도 정수기 문제가 많은데...

    참고로 국민80%가까이 전과 14범명박과 사법살인 창을 찍었다는 사실...

    • 2008/01/11 20:20 주소 수정 BlogIcon 시미

      ㅇㅁㅂ후보가 당선자가 된 순간부터 우리는 정치적 역행의 첫발을 걸었고,
      경부운하를 통해 두번째 걸음을 나갈 것입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기성세대는 유신을 그리워하는 건가.

  3. 웃겨 2008/02/14 12:05 주소 수정 답글 달기

    설마 농담이겠지...

    • 2008/02/17 11:12 주소 수정 BlogIcon 시미

      농담 아니라 진짜 할 것입니다.
      09년 2월 착공.
      모든 사람이 반대해도 할겁니다.
      (불도져같은 추진력으로)

      PD수첩 보니,
      이미 계획이 다 짜 있더군요.
      참여하는 건설사는 "물류비용"으로 수익을 기대하지 않더군요.
      역시 주위 땅투기에 의한 잡 수익을 기대 하는것 같습니다.
      후후, 미래가 뻔히 보이는 군요.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닌건 확실.

  4. 김정자 2008/04/02 16:36 주소 수정 답글 달기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분들에게!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는 교사이다.
    대운하 사업을 반대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을 올려 가슴 답답증을 삭이고자 한다.
    @ 서론
    1.한반도 대운하 건설 계획은 한나라의 국운이 걸린 거대 프로잭트이다.
    비용이 많이 들고 공사기간도 장기간 소요될 것이다.
    개발 반대에 목청을 높이는 당신은 위험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가?

    2.환경이 파괴될 것이다.
    물론 국지적으로 환경이 현재 보다 나빠질수도 있다.
    환경파괴가 되는 곳과 더 좋아지는 환경을 비교한 수치는 얼마이고 근거는 정확한가? 혹시 눈으로마 느낀 감정적 표현은 아닌가?

    @# 본론
    위 서론에서 언급하였듯이 아파트 하나를 건설하더라도 3년여의 공사기간 비용이 들고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삼척 동자도 알고 있다.
    두꺼비 이동 통로에 건설중인 아파트에서는 대안에 따라 녹지대등을 확보하여 완공되었다고 안다.
    아파트 입주 단가가 높아서 건설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아파트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 이상하지 아니한가?

    생태환경에 다소 영향을 미치더라도 지구의 모든 동물 중 인간의 존엄성 보다 높이 있는 동물이 있는가?
    인간의 살집이 부족하여 주거 환경을 더하는 일에 생태환경이 다소 파괴된다하여 반대론자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 환경론자들을 무시할 의도는 없다.-


    대운하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모든 어려움 속에서 추진하여 목적하는 바가 무엇인가?
    있다.
    분명히 목적하는 바가 있다.
    인간생존환경의 변혁........
    그 어떤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것이다.
    환경론자들도 인정해야할 “인간생존환경의 변혁”이다.

    우리나라의 막힌 자본의 흐름을 운하사업의 물길을 타고 도도히 소통되는 것이 제1의 목적이다.
    취업난 등으로 어려워진 젊은 인재들의 발탁기회를 분명히 대 운하 사업은 우리 대한국민에게 선사하는 제2의 뉴딜 정책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 결론
    뉴딜정책을 아는가?
    -A : 야호 검색란에 '뉴딜'만 쳐봐!
    뉴딜정책 (New Deal Policy) 자료 이용-A : 야호 검색란에 '뉴딜'만 쳐봐!
    답변자 : 비공 l 2003-10-22 07:45 작성 태클달기 l 신고하기
    뉴딜정책 (New Deal Policy) 자료 인용-

    ☞ 미국 제32대 대통령 F.D.루스벨트의 지도 아래 대공황(大恐慌) 극복을 위하여 추진하였던 제반 정책.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자유주의 경제에 대한 수정을 하였던 점으로 미국사상 획기적 의의를 가진다. 1929년 10월 24일에 뉴욕 주식시장의 주가 대폭락을 계기로 시작된 경제불황은 미국 전역에 파급되고, 그것이 연쇄적으로 세계적인 대공황으로 확대되었다. 당시의 대통령 H.후버(재임 1929∼33)의 필사적인 방지대책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계속 폭락, 32년까지 국민총생산(GNP)을 29년 수준의 56 %로 떨어뜨리고, 파산자가 속출하였다. 이에 따라 실업자가 날로 늘어나 1,300만 명에 이르렀다.

    32년의 대통령선거는 이와 같은 심각한 불황 속에서 시행되었는데, 민주당에서는 당시의 뉴욕 주지사로서 불황 극복에 착실한 업적을 올리고 있던 루스벨트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다. 루스벨트는 경제사회의 재건, 빈궁과 불안에 떠는 국민의 구제 등을 목적으로 한 새로운 정책, 즉 ‘잊혀진 사람들을 위한 뉴딜(신정책)’을 약속함으로써 공화당의 후버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선 후 33년 3월 루스벨트는 특별의회를 소집하여 6월 16일까지의 100일 동안, ‘백일의회(百日議會)’라고 불리는 특별회기내에 적극적인 불황대책을 정부 제안의 중요 법안으로서 입법화하였다. 뉴딜 제법안의 작성에 대통령 측근의 경제·법률 분야에서 진보적인 학자와 전문가 그룹, 즉 브레인 트러스트(brain trust)가 기용된 사실은 유명하다.



    위의 뉴딜정책을 중학교 3학년을 수료하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뉴딜정책중 불황극복과 일천 삼백 만 실업인구 문제를 구제한 경제정책을 알고 있는가?
    “테네시강(江) 유역 개발공사(開發公社)를 설립하였다. 이것은 이 지역의 발전(發電)과 치수관개용(治水灌漑用)의 다목적댐을 건설하여 종합적인 지역개발을 실행하려는 것으로서, 정부에 의한 전력(電力)생산사업이라는 점에서도 획기적인 정책이었다.”

    누구를 위해서였는가는 반대론자들이 아니라 후손들이 현 대통령을 평가할 몫이다.
    그리고 실패하였다면 나와 같은 찬성론자들이 질책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돈을 벌어도 쓸 데가 없는 자본가와 엄마에게 만원 용돈을 애걸하는 취업안된 자녀들의 한숨이 걷힌다면 제2의 뉴딜정책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한 번 다시 뛰어 보는 거다.
    힘내자! 대한민국이여!



    @#!$%

    부유한 사람들을 더욱 부유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풍요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보의 기준이다.
    33대 대통령에 재선한 루즈벨트 대통령이 정책을 변경하며 한 말이다.
    - 총총 바쁜시간을 쪼개어.- id: p181010 -

  5. 김정자 2008/04/02 16:36 주소 수정 답글 달기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분들에게!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는 교사이다.
    대운하 사업을 반대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을 올려 가슴 답답증을 삭이고자 한다.
    @ 서론
    1.한반도 대운하 건설 계획은 한나라의 국운이 걸린 거대 프로잭트이다.
    비용이 많이 들고 공사기간도 장기간 소요될 것이다.
    개발 반대에 목청을 높이는 당신은 위험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가?

    2.환경이 파괴될 것이다.
    물론 국지적으로 환경이 현재 보다 나빠질수도 있다.
    환경파괴가 되는 곳과 더 좋아지는 환경을 비교한 수치는 얼마이고 근거는 정확한가? 혹시 눈으로마 느낀 감정적 표현은 아닌가?

    @# 본론
    위 서론에서 언급하였듯이 아파트 하나를 건설하더라도 3년여의 공사기간 비용이 들고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삼척 동자도 알고 있다.
    두꺼비 이동 통로에 건설중인 아파트에서는 대안에 따라 녹지대등을 확보하여 완공되었다고 안다.
    아파트 입주 단가가 높아서 건설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아파트 건설은 계속되고 있다. 이상하지 아니한가?

    생태환경에 다소 영향을 미치더라도 지구의 모든 동물 중 인간의 존엄성 보다 높이 있는 동물이 있는가?
    인간의 살집이 부족하여 주거 환경을 더하는 일에 생태환경이 다소 파괴된다하여 반대론자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 환경론자들을 무시할 의도는 없다.-


    대운하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모든 어려움 속에서 추진하여 목적하는 바가 무엇인가?
    있다.
    분명히 목적하는 바가 있다.
    인간생존환경의 변혁........
    그 어떤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것이다.
    환경론자들도 인정해야할 “인간생존환경의 변혁”이다.

    우리나라의 막힌 자본의 흐름을 운하사업의 물길을 타고 도도히 소통되는 것이 제1의 목적이다.
    취업난 등으로 어려워진 젊은 인재들의 발탁기회를 분명히 대 운하 사업은 우리 대한국민에게 선사하는 제2의 뉴딜 정책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 결론
    뉴딜정책을 아는가?
    -A : 야호 검색란에 '뉴딜'만 쳐봐!
    뉴딜정책 (New Deal Policy) 자료 이용-A : 야호 검색란에 '뉴딜'만 쳐봐!
    답변자 : 비공 l 2003-10-22 07:45 작성 태클달기 l 신고하기
    뉴딜정책 (New Deal Policy) 자료 인용-

    ☞ 미국 제32대 대통령 F.D.루스벨트의 지도 아래 대공황(大恐慌) 극복을 위하여 추진하였던 제반 정책.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자유주의 경제에 대한 수정을 하였던 점으로 미국사상 획기적 의의를 가진다. 1929년 10월 24일에 뉴욕 주식시장의 주가 대폭락을 계기로 시작된 경제불황은 미국 전역에 파급되고, 그것이 연쇄적으로 세계적인 대공황으로 확대되었다. 당시의 대통령 H.후버(재임 1929∼33)의 필사적인 방지대책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계속 폭락, 32년까지 국민총생산(GNP)을 29년 수준의 56 %로 떨어뜨리고, 파산자가 속출하였다. 이에 따라 실업자가 날로 늘어나 1,300만 명에 이르렀다.

    32년의 대통령선거는 이와 같은 심각한 불황 속에서 시행되었는데, 민주당에서는 당시의 뉴욕 주지사로서 불황 극복에 착실한 업적을 올리고 있던 루스벨트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였다. 루스벨트는 경제사회의 재건, 빈궁과 불안에 떠는 국민의 구제 등을 목적으로 한 새로운 정책, 즉 ‘잊혀진 사람들을 위한 뉴딜(신정책)’을 약속함으로써 공화당의 후버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선 후 33년 3월 루스벨트는 특별의회를 소집하여 6월 16일까지의 100일 동안, ‘백일의회(百日議會)’라고 불리는 특별회기내에 적극적인 불황대책을 정부 제안의 중요 법안으로서 입법화하였다. 뉴딜 제법안의 작성에 대통령 측근의 경제·법률 분야에서 진보적인 학자와 전문가 그룹, 즉 브레인 트러스트(brain trust)가 기용된 사실은 유명하다.



    위의 뉴딜정책을 중학교 3학년을 수료하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뉴딜정책중 불황극복과 일천 삼백 만 실업인구 문제를 구제한 경제정책을 알고 있는가?
    “테네시강(江) 유역 개발공사(開發公社)를 설립하였다. 이것은 이 지역의 발전(發電)과 치수관개용(治水灌漑用)의 다목적댐을 건설하여 종합적인 지역개발을 실행하려는 것으로서, 정부에 의한 전력(電力)생산사업이라는 점에서도 획기적인 정책이었다.”

    누구를 위해서였는가는 반대론자들이 아니라 후손들이 현 대통령을 평가할 몫이다.
    그리고 실패하였다면 나와 같은 찬성론자들이 질책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돈을 벌어도 쓸 데가 없는 자본가와 엄마에게 만원 용돈을 애걸하는 취업안된 자녀들의 한숨이 걷힌다면 제2의 뉴딜정책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한 번 다시 뛰어 보는 거다.
    힘내자! 대한민국이여!



    @#!$%

    부유한 사람들을 더욱 부유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풍요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진보의 기준이다.
    33대 대통령에 재선한 루즈벨트 대통령이 정책을 변경하며 한 말이다.
    - 총총 바쁜시간을 쪼개어.- id: p1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