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무엇일까?
(염치없게도) 인간이 다른 인간을 정당하게 평가하고 벌을 내리는 것은 웃긴 일이다.
(좀더 똑똑한 인간이 덜 똑똑한 인간을
법의 이름으로는 정당하게 죽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기가막혀!)
우리는 집단이 정한 규칙과 다른 행동을 <죄> 라고 부른다.
(죄는 항상 시대에 따라, 혹은 문화에 따라 변하고
집단과 공동체, 그러니까 다수가 정하는 것이다.)

라스콜리니코프라는 이름을 가진
한 개인타인에게 행한 <벌>과
집단타인에게 행하는 <벌>과 얼마나 다른 걸까?
여러 사람의 의견은 항상 옳은가?

물론 라스콜리니코프를 변호할 생각은 없다.
그것은 정당하지 않았으니까...
만일 정당했다고 해도, 어떤 이유에서건 폭력은 합리화 될 수 없다.

게다가 이런 고민이 이 책의 주제가 아니다.
이 책의 주제라면... 신, 종교, 사랑과 죄와 벌?
근데 라스콜리니코프는 겨우 스물셋 이라니.
나와 비슷하구나...

<죄와 벌>을 처음 읽은 것은 2004년에 (상), (하)로 나뉜 빨간 표지의 책이었다.
최근에 단권의 완역본이 나왔길래 (2007년 11월 발행)
다시 읽었다.
다시 읽는게 오히려 더 시간이 걸린것 같다.
처음 읽을 때는 책의 절반정도는 눈으로 읽는 편이니까...
(나만 그런가? 다른사람도 그럴까?)

읽은 사람만... (* 스포일러 잔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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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전망에 관한 글이 아니라.
재테크로써의 주식에 관한 내 생각을 한번 써 본다.

주식, 해야 할까?

해야 되는게 맞다. (이것에 대해 자세히 말하면 글이 길어지니까 생략)
하지만 친구들이 한다고 해서,
혹은 돈을 쉽게 벌기 위해서 시작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그렇기 때문에
난 어디에서나, 주위 사람들에게 주식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절대 주식을 권하지 않는다.

책을 많이 읽고, 스스로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 모를까.
(그렇게 해서 시작했다면 함께 이야기를 오래 할 수 있으리라.)
주식시장은 전쟁터다.
누가 손해 보지 않으면 내가 손해 본다.
또 주식에 관한 격언을 보면 아래와 같은 말도 있다.
싫어하는 친구가 있으면, 주식을 권하라!
동감한다.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95%가 실패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식시장은 전쟁터이다.

가장 큰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재테크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다.
(특히 20대의 젊은이들에게 있어서...
아무리 재테크에 신경 쓴다고 해도 자기계발이 우선이어야 한다.)

그것을 모르고 1분 1초의 주식 시세에 일희일비 하는 것을 보면
씁쓸하다. (시간은 정말 소중하니까...)

책 읽기를 싫어하는 사람.
도무지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
정치를 객관적으로 보지 않는 사람.
냉정하게 차트를 보지 않고 감정이 쉽게 동요하는 사람은 절대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
또, 경제 싸이클은 돌고 돌기 때문에. 주식 하나에 목숨거는 사람도 실패한다.
(주식, 채권, 부동산, 현물은 일정한 싸이클로 순환한다.)
그래서 쉴땐 쉬고 매매할 때는 매매하고...
부동산이든 채권이든 현물이든 매매 할 줄 알아야 한다.

세계적인 달러 약세에도
왜 유독 우리나라만 원화가치가 떨어지는지.
왜 외국인은 우리나라에서 돈을 들고 계속 떠나고 있는지.
북한과 우리나라와의 관계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모르면
절대 지금 당장 주식 접어야 한다.
(정치중에서도 대북정책이 주식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외국인이 그것을 가장 많이 보니까.
참고로 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역대 정부중 가장 최악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적으로 달러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중에 유일하게 원화의 가치만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시장에서 자본을 들고 떠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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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이명박정부와 앞으로의 주식시장, 그 두번째.

    Tracked from 美소년 시미씨의 一日 2008/03/16 13:18  Delete

    예전에 썼던 글: 이명박정부와 앞으로의 주식시장 이제 곧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까? 1. 코스피 차트 분석과, 외국인의 자본 회수. 주식시장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 우선 코스피 차트를 보자. 고점은 계속 무너졌지만, 최근 거래량 폭발과 함께 반등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외국인의 행동이 마음에 걸린다. 금요일 시장에서는 선물 에서만 5천억을 순매도 하고, 12월 18일 부터 코스피누적 순매도는 11조원에 달한다. 주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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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시미 2008/03/16 14:59 주소 수정 답글 달기

    MB가 소득세down, 양도세down(그것도 시가 6억원이상만), 출총제폐지, 금산분리완화와 같은 정책과 더불어 이번에 "부가가치세"를 올린다고 한다.(아니 특소세가 아니라 왜 부가세를???)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초등학교만 나온 사람도 알고 있으리라. 부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그의 높은 뜻. 직접세를 줄이겠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동네잡부도 알 것이다. (근데 투표는 하면서 이런것에는 별 관심없다는게 문제.)

    • 2008/03/24 11:35 주소 수정

      비밀댓글 입니다

    • 2008/03/24 22:57 주소 수정 BlogIcon 시미

      어. 사실이야.
      양도세down 과 출총제폐지는 이미 시행 한 정책이고.

      나머지는 향후 그렇게 할 거라고 발표 했더군.
      부가세 올리는건 정말 아닌데 말이야...

      이거 정말 노골적으로 부자 밀어주기 정부잖아? 퉷-

  2. p 2008/07/04 02:09 주소 수정 답글 달기

    문득 생각나는 올해초 기사..

    외국인은 새 정부의 친기업적 정책에 기대를 가지고있어...

    지금생각하니 왜이리 씁쓸한지..

    • 2008/07/05 23:22 주소 수정 BlogIcon 시미

      흐흐흐. 아마 조중동 기사였겠죠? 실상은 외국인은 주식을 대량으로 그것도 줄기차게 팔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근의 책이고 보기좋게 편집을 해놓아서 좋다. 하지만 주석을 제일 뒷편에 모아 놓은 것이 아쉽다.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몇일 전에 빌렸는데,
오늘에서야 겨우 마지막부분 까지 읽었다.

구차하게도 핑계를 대자면
한 번에 읽지 않고 끊어 읽기 시작하면 갈수록 읽는 속도가 느려진다. 또, 익숙지 않은 구어표현도 그렇고, 그리스신화나 기독교에 관한 지식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읽어나가기가 조금 어려웠다. (깜박 집중 안 하고 흘겨 읽으면 금세 요지를 놓쳐버려, 다시 읽어야 했다.)

하지만,
읽기 전에 기대했던 만큼은 어렵지 않았고, 내용도 재미있었다.
욕망을 두고 악마와 계약(내기?)하는 한 인간의 이야기.
여기서 악마가 <메피스토펠레스>이고,
인간이 <파우스트>이다.

그런데 결국 누가 이긴 것일까?
파우스트 쪽 인 것 같긴 한데...
흠... 잘 모르겠다.
좀 더 생각해보고, 다른 사람 감상평을 봐야겠다.

more..

파우스트 상세보기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 문학동네 펴냄
독일 고전주의 문학의 정수로 꼽히는 <파우스트>를 소개하는 책. <파우스트>는 괴테가 1773년 집필을 시작해 1831년 완성한 대작으로, 지식과 학문에 절망한 노학자 파우스트 박사의 장구한 노정을 그리고 있다.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유혹에 빠져 방황하던 파우스트가 잘못을 깨닫고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의 이 작품은, 괴테가 완성한 독일정신의 총체인 동시에 인간정신의 보편적 지향을 제시하는 고전 중의 고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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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 of brothers 출연자들. (거의 전원?)

사람이란 존재는 도대체 무엇인가? 문명은? 빌어먹을 이념은? 생명이란? 민족이란? 염병할 나치즘이니 파시즘이니 무엇을 위해 존재했는가? 지구에서 인간이란 종이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죽음이란? 태어 났으면 왜 죽어야 하는가? 인간이 우월한 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게르만이 우월한 민족이라 생각하는 나치즘과 얼마나 다른가? 일본제국주의와 무엇이 다른가? 지랄맞은 인간의 끝도없는 이기심과 전쟁의 의미는 무엇인가? 사회주의는 악인가? 민주주의는 선인가? 씨발 인간은 왜 서로를 죽이는가? 왜 양쪽 모두 불행해지는가? 역사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역사는 왜 반복되는가? MB는 왜 북한에게 도발하는가? 군대란 무엇이고 무기는 왜 존재하는가? 집단이란 무엇인가? 공동체, 연대는 왜 존재 하는가? 왜 외로워 하는가? 왜 불안해 하는가? 무엇이 두려운가? 왜 서로에게 도피하여 집단을 이루는가? 왜 타집단을 배척하는가? 왜 집단의 눈치를 보는가? 이들은... 왜 이들은 집단의 눈치를 보며 개개인의 이상보다 집단과 공동의 이상을 위해서 죽어 갔는가? 자본주의는 완벽한가? 인간이 만들어 낸 것 중에 영원한 것이 있었는가? 왜 유독 자본주의만 이런 법칙에서 예외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하아... 난 무엇때문에 생각하는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누군가의 불행없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가? 왜!!! 왜? 우리는 경쟁 해야만 하는가?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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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세계문학전집 118) 상세보기
에밀리 브론테 지음 | 민음사 펴냄
서른 살의 나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일년 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 작품으로, 황량한 들판 위의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벌어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 에드거와 이사벨을 향한 히스클리프의 잔인한 복수를 그리고 있다. 발표 당시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했던 이 작품은 백 년이 지난 오늘날 세익스피어의 <리어왕>. 멜빌의 <백경>과 비교되리 만치 그 비극성과 시성(
아...

지금으로 부터 200년 전쯤의. (1780~1800년?)
영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오늘 도서관에서 배고픔도 잊고 재밌게 읽었다.
요즘 고독을 씹으며 틈나는데로 도서관에서
과거에 멋진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사실과
좋은 문장을 접하는데서 희열을 느끼고 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오늘 읽은 책들의
여운을 느끼며 묘한 기분을 즐긴다.)

<The summing up>의 작가 "서머셋 모옴"이 극찬을 했던 소설.
그래서 당장 빌려서 읽었는데.
흠, 역시! 그가 칭찬할만 하다.

내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취향의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굉장히", "매우", "정말" 이런 정류의 형용사 밖에 쓸 수 없다는게 갈수록 짜증나기 시작한다.)

사랑, 복수, 속물, 후회, 슬픔, 그리움, 탐욕, 허망...
뭐 이 소설을 되새기면 이런 단어들이 떠오른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등장인물의 이름만 남기자.
주인공급의 인물은 역시 <캐서린>과 <히드클리프>.
서술자로는 <로크우드>(방문자)와 <넬리 딘>(가정부)
<언쇼>가 리버풀에 갔다가 <히드클리프>를 데려오고,
<언쇼>의 아들 <힌들리>는 <히드클리프>를 미워한다.
<힌들리>의 동생 <캐서린>
<캐서린>과 <에드거>
<히드클리프>의 가출
<힌들리>의 아들 <헤어튼>
<에드거>의 동생 <이사벨라> (불쌍한)
<이사벨라>와 <히드클리프>
그의 아들 <린튼>
<캐서린>의 딸 <캐서린>
<캐서린>과 <헤어튼>

복잡하다. 외국 이름은 익숙해지기 힘들다.
그래서 이름을 외우는데 초반에 신경써야 했다.

등장인물의 심리묘사가 뛰어났고,
나도 따라 분노하고 슬퍼하고 안타까워 했다.
한번 더 읽으면 또다른 기분이 들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다시 읽고싶은 마음은 없다.

지금의 시대상황으로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 일까...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조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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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세계문학전집 44) 상세보기
헤르만 헤세 지음 | 민음사 펴냄
독일의 시바벤 지방 카르부에서 출생한 헤르만 헤세는 목사인 부친과 선교사의 딸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회고적이며 서정성이 강한 신낭만주의적 경향의 작가로 출발했으며,1차대전을 거치면서 깊이있고 내면적인 사고를 갖게 돼 증오보다 사랑, 전쟁보다 평화가 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 작품은 헤세의 자전적 소설로 현실에 대결하는 영혼의 발전을 담고 있다.

오늘 빌린 책은
<파우스트>, <데미안>, <폭풍의 언덕>, (그리고 부동산 책)
그 중에 가장 얇았던 <데미안>을 빌리자 마자
앉아 읽기 시작했다.

다른 책 뒷편 광고에서

2차 세계대전 중
수많은 (독일의) 젊은이들이 가슴에 품은 채 전장에서 죽어갔다.


라는 말이 인상깊어서 빌리게 된 책.
(최근 <밴드 오브 브라더스>, <진주만>,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리고 각종 2차대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흥미롭게 보는 중이었다.)

읽기 시작한 이후로 한번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한번에 읽었다.

사실은
내용이 쉽지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물에 둥둥 떠 있는 기분으로 읽었다.

펼치기 (읽었거나, 읽지 않을 사람만)


홀든에게 데미안이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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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책을 읽다가 수첩에 메모한것.
대체 난 뭘 말하고자 하는 걸까?
우리나라 교육은 잘못됬다.
아직도 2차산업 방식의 대량생산을 하고 있다.
공장에서 똑같은 제품을 찍어 내듯이
똑같은 아이들, 똑같은 생각에 똑같은 말밖에 할줄모르는 멍청이들을 찍어내고 있다.

몇십년 전 산업시대에
고용주가 다루기 쉬운 <직원>을 교육하던 대량생산식 교육이
아직도 바뀌지 않고 있다.
도대체 언제 바뀌려나?

항상 그렇다.
<앨빈 토플러>는 아래와 같은 지적을 했다.
가장 빠른 속도로 변하는 것이 [기업]이고,
그 다음이 [시민 단체],
그리고 [가족],
그 다음이 [노동 조합]
그리고... 아주 천천히 따라 오는게 [정부 관료조직, 규제 기관]
그리고 그것 보다 느린것이 [교육 기관] 이다.

이미 시대는 21세기 첨단을 달리고 있는데.
교육은 멀리 1940년대의 방식에서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해서.
토익 점수와 자격증에 연연하며
얼마나 헌신적으로 <고용주>의 착실한 월급쟁이로
평생을 안정적으로(사실 이건 거짓이다.) 살것인가를 궁리하고 있다.
그렇게밖에 교육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책과는 담싼채
생각이라고는 어젯밤 TV에서 누가 무슨 말을 지껄였는지만
기억하려 하는 미디어의 인형들.

토머스 제퍼슨은
"신문만 읽고 그 외에 아무것도 읽지 않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다"
라는 말을 했다. (참고로 그 당시 미디어는 신문뿐이었다.)
우리나라 대학 진학률은 80%이고
이미 세대교체가 될만큼 됬다고 생각했는데도
이번 대선의 결과와 주위 사람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보니
아직 멀었다.
미디어가 말하는데로 믿고
미디어가 하라는데로 하는
특히 조중동(조선중앙동아)가 하라는 데로 하는.
u's a media doll, 그게 바로 너야!
u's a media doll, 그게 바로 너래두?
(UMC의 Media doll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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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요약 번역)
나는 내 정신을 해방시키기 위해 이 책을 쓴다.
누군가를 설득하려는 의도는 없다.
나는 교육자적 본능을 가지고 있지 않고
내가 어떤것을 알고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은 욕망도 없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동의 하지 않는 것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물론 나는 내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다른 사람들) 틀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이 틀렸다는 사실이 나를 화나게 만들지는 않는다.
또한 나의 판단이 대다수의 그것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도, 그다지 괴로워 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직감을 확신한다.

서머셋 모옴의 The summing up 중에서...
물론 나는 내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나는 이 말을 정말정말정말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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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오박 2008/03/09 03:09 주소 수정 답글 달기

    태블릿으로 쓸ㄸㅐ랑 글씨가 똑같구나

    우리 나라 공교육은 대체 어디부터 개혁해야할지...

    • 2008/03/09 12:53 주소 수정 BlogIcon 시미

      그러게. 이런건 쉽게 바꿀 수 없으니...
      근데 조만간 바뀔 것 같아.
      기업과 사회가 그런 인재를 요구할테니...
      어차피 우리나라는 미국을 찬양하며,
      미국이 시도 한 후 그것을 모방하겠지만.